(최OO 님)
네 제가 2009년도에
허리 디스크 수술을 했었거든요
근데 1년 후에 재발을 해서
수술 했던 병원에 전화 했더니 또 '수술하자' 그래서
뭐 그 수술 매번 하냐 이런 얘기를 하면서
(신원준 원장)
내원하실 당시 MRI 검사해보니까
수술하신 부위에 재파열이 된 것을 확인했고
다리 발끝까지 갑자기 통증이 너무 심해져가지고
병원에 가서 신경 차단술을 받았는데
아무 호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셔가지고
저희쪽에 2010년에 내원하시게 되었습니다
(최OO 님)
그때 당시에 왼쪽 다리에 마비가 와서 걸음을 못 걸었는데
원장님에게 4개월 정도 치료 받고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
너무 좋았죠
그리고 나서는 1년에 한 번 정도
허리가 좀 묵직하거나 그러면 방문해서 침 맞고 약 먹고 하면 좀 괜찮아져서
그렇게 15년 동안 지내왔었습니다.
처음에 차도를 느끼고 4개월 정도 지났을 때 MRI를 찍었더니
제 눈으로 디스크가 들어간 게 보이니까 너무 신기했다
원장님께서도 되게 친절하게 잘 대해 주셨고
그래서 신뢰가 쌓였던 것 같고
그래서 1년에 한 번 올 때도 항상 원장님이 계신 곳으로
같이 다녔던 거죠
제 눈으로 봤기 때문에 저는 믿는 거죠
수술을 하면 그 통증 자체가 바로 없어지니까
그게 제일 좋았던 거고
그런데 제 생각에는 생활 습관이나 이런 것 때문에
허리디스크가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
수술을 매번 수술할 수도 없고
수술하는 게 능사가 아니니까
그런데 자생은 일단 몸에 칼은 안 대고
원래 상태를 유지하면서 통증을 완화해 주니까 전 그 부분이 제일 좋은 걸로 생각합니다.
통증이 없어지는 건 똑같은데 양방에서는 계속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니깐
제 직종이 운전을 많이 하고 뭐 이런 걸 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데미지가 계속 누적이 됐던 것 같아요
어느 순간 자고 일어났더니 아침부터 아파서 (15년 전) 그때와 똑같이 화장실도 못갔죠
너무 아파서
(집이) 여기 멀기도 하고 당장 아프기 때문에 정형외과를 갔는데
한 일주일 다녔는데 별로 차도가 없어서 그래서 다시 오게 됐죠
50일 정도 치료 받았습니다
처음에는 걸음을 못 걸었었는데 지금은 제가 스스로 걸음을 걸을 수 있을 정도로